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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리뷰

역대급 얇기, 삼성 갤럭시 S25 엣지 언박싱 후기!

모아남_ 2025. 5. 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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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시리즈의 새로운 시도,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그 첫인상

 

안녕하세요 모든 IT리뷰 모아리입니다. 오늘은 삼성 휴대폰 갤럭시 S25 엣지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5.8mm)를 자랑하며, 티타늄 프레임과 QHD 디스플레이, 울트라급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 슬림폰입니다. 본 리뷰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의 디자인, 무게, 성능, 카메라, 발열, 배터리 타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언박싱 및 첫인상

2025년 5월, 드디어 갤럭시 S25 엣지가 출시되었습니다.

1월 언팩에서 슬쩍 공개되었던 이 모델은 삼성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주목받았는데요,

기대가 컸던 만큼 출시 시기가 5월로 미뤄진 점은 아쉬웠습니다.

기존 S25 시리즈와 달리 ‘엣지’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슬림 라인’으로,

애플의 아이폰 17 에어 루머에 맞춰 빠르게 준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스 구성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며, 케이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첫 인상은 바로 “두께”. 정말 얇습니다. 디자인은 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카메라섬이 적용되었고, 전체적인 외형은 심플하지만 다소 밋밋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 디자인 & 소재

  • 두께: 5.8mm (카메라 포함 시 약 10mm)
  • 무게: 163g – 플러스보다 가볍고, 기본형과 유사
  • 프레임: 티타늄 (울트라 동일), 고급스러운 실버/블랙/아이스 블루 컬러
  • 디자인 포인트: 카메라섬은 존재하나, ‘올리브링’은 빠져 다소 심심한 느낌

울트라 대비 무게와 두께 모두 압도적으로 줄었지만, 너무 얇다 보니 그립감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며 케이스 장착 시 장점이 반감될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 소재

  • 6.7인치 QHD 해상도 (120Hz 주사율)
  • 고릴라 글래스 세라믹 2 최초 탑재
    → 긁힘에는 강하나, 반사 방지 코팅은 미적용되어 아쉬움

🔋 배터리 성능

  • 용량: 3,900mAh
  • 충전: 유선 25W / 무선 15W
  • 비교:
    • 플러스 모델 대비 약 1,000mAh 적음
    • 플립6, 폴드6 대비 사용 시간은 더 김
  • 실리콘 카본 배터리 미탑재 → 기술적 혁신은 아직

🔈 발열 & 스피커

  • 발열 제어: 새롭게 설계된 대형 베이퍼 챔버로 대응
  • 스피커 품질: 울트라보다는 부족하지만 얇은 기기 대비 괜찮은 편

📸 카메라 구성

  • 전면: 1,200만 화소
  • 후면:
    • 초광각: 1,200만 화소 (AF 포함)
    • 광각: 2억 화소 (울트라 동일)
  • 망원 없음 → 세배 이상 줌 자주 쓰는 유저에겐 아쉬움
  • HDR, 8K/4K 촬영 지원

⚙️ 성능 & 기타

  • 칩셋: 스냅드래곤 8 Gen 3 for Galaxy
  • 램: 12GB / 저장공간: 256GB, 512GB
  • 긱벤치 6 성능: 울트라보다 약간 높고 플러스보다는 살짝 낮음
  •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 안정성은 플러스·울트라보다 약간 떨어짐
  • UWB, NFC 지원
  • 진동 모터 품질은 기존과 유사

💰 가격 및 총평

  • 가격: 149만6천 원 ~ 163만9천 원
  • 경쟁력: S25+ 할인 가격보다 비쌀 수 있어 아쉬움

📝 결론

갤럭시 S25엣지는
🔹 울트라급 카메라
🔹 플러스급 디스플레이
🔹 기본형 무게
를 모두 갖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의 ‘기획형’ 제품입니다.

다만, 출시 시기와 배터리 효율, 망원 카메라 미탑재라는 아쉬움이 있어, 모든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얇고 가벼운 스마트폰을 선호하며 카메라 화질에 민감한 유저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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